2022년 제9회 갈미한글축제, 의료지원

2022년 10월 9일 (일)

한글날을 맞이하여 갈미 한글공원에서 2022년 제9회 갈미한글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.

지난 2년 동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각 현장에서 진행되었었는데

올해는 2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어,

의왕시티병원에서 구급차와 간호인을 배치하는 의료지원을 나갔습니다.

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함께 즐기는 행사장이니 만큼 더욱더 안전에 대비하고,

의료지원에 관련하여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2014년에 시작해 9회째를 맞는 갈미한글축제는 ‘예술·마을·한글’을 테마로

내 대안학교, 작은 도서관, 학습마을, 마을공방, 생협 등 19개 단체가 연합해

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행사 인만큼 시민들이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

기반을 다지고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.

계속해서 의왕지역 행사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하여

안전하고 빠른 처치가 제공될 수 있도록

구급차와 간호인력 의료지원으로 찾아뵙겠습니다.

의왕시티병원